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를 매번 이지온메일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. 제가 이지온메일을 통해 보내는 편지는 단순한 안부나 안녕이 아닌 수년의 시간과 기억, 회복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 입니다. 교도소에 있는 이 사람을 아직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. 이 사람은 저에게 상처 였고 치유였고 편지 한장을 쓰기 위해 며칠 몇시간을 고민 하고 제 진심을 어떻게 담아야 할지 무너지며 붙잡을때, 이지온 메일은 제 마음을 가장 확실하고 예쁘고 진심을 전해줄수 있는 수단이 되어줬습니다. 이지온메일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닙니다. 사랑과 기억의 다리입니다. 앞으로도 편지를 쓸때 이 사랑에 기억이 이어지고 제 가슴이 치유 되고 연결 될수 있도록 이 애 틋한 사랑이 계속해서요. 그리고 오늘처럼, 사랑을 담은 이 이야기가 이지온메일을 통해 누군가 에게 제 마음이 닿길. 좋겠습니다.